내 이름이 안녕 인가 봅니다.

내 이름이 안녕 인가 봅니다.
산책길에 만난 꼬마 아가씨
"안녕하세요" 하며 인사하고 가네요.
그래서, "안녕하세요" 라며 답해줬습니다.

걷던 길 버드나무에 앉아 있던 새가
인사를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뭐하세요?"
"안녕하세요, 사진 찍어요."

현충사 가는 길 은행나무 숲길에서
씽씽이 타고 지나던 꼬마 아이가 "안녕" 하며 손을 흔듭니다.
그래서 "안녕" 하고 대답합니다.

바람이 그렇~게 시원하게 붑니다.
휘이잉 나뭇 사이를 지나며 큰 소리를 냅니다.
바람도 "안녕하세요" 하며 지난 거죠.

음...
제 이름은 안녕이 분명합니다.
보는 아이들과 마음들이 모두 안녕이라고 불러주잖아요.
손도 흔들면서.

우기는 거라구요?
풉, 저는 도사니까요.
맞는지 누가 알아요.
아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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