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 모바일 그리고 시대에 맞는 문서 형식

1월 13일 부로 우분투 17.04의 지원이 끝납니다.
공식적으로 우분투에서 지원하는 32-bit iso를 배포했던 마지막 배포판이 우분투 17.04입니다.
우분투, elementary Loki ... 이제는 리눅스도 32-bit를 지원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데비안은 테스트 버전인 10 buster (버스터)에서도 여전히 i386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2-bit용 iso를 배포하는 최신 OS는
Debian 10 테스트 버전
Fedora 27 네트워크용 설치 미디어로만 지원
Windows 10 

2020년 1월 14일에는 그동안 연장 지원했던 윈 7의 지원이 끊긴다고 합니다. 하모니카를 만들었던 이유와 같은 이슈가 또다시 생길 테니, 그래서 미리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 정부 조직이나, 지자체에서는 여전히 32-bit컴퓨터가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데스크탑용 리눅스를 보급하게 되면 이제는 데비안뿐이겠네요.
데비안 기반의 리눅스 민트 데비안 에디션 (LMDE)가 가장 설득력 있는 배포판이 될 테구요.
그런데 그 LMDE도 LMDE3 (Debian 9 기반)부터는 Cinnamon만 지원하게 될 거라고 합니다.
https://blog.linuxmint.com/?paged=6

그렇지 않으면 컴퓨터를 교체해야 할 텐데
그 교체 비용이 꽤 하겠죠,
조달청을 통해 공급되는 PC가 비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더 나아가는 물음은, 우리가 2020년 언저리에도 여전히 데스크탑이 업무용으로 적합한지에 대한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포맷들에 대한 검토와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종이를 기반으로 하는 문서 형태에 맞춰진 데스크탑용 사무 도구들에서,
처음부터 모바일, 스크린용을 기반으로 하는 문서 포맷으로 통합 환경을 만들면, 그리고 그것이 클라우드 형태로 지원되고, 사용자들은 모바일 기기들 혹은 여러 가지 그에 준 하는 OS, 플랫폼들에서 그 내용을 보거나 , 작성, 편집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가 된다면 좋겠어요.

그래야,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하며
사용자들이 정보를 얻는 단계도 많이 줄어들겠죠.
종이도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어서 환경 보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거구요.

이런 시도를 하는 업체들이 꽤 있었건 것으로 아는데요
이젠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문서 양식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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